B5 B4 B1 용지 사이즈 규격 몇 cm일까?

B5, B4, B1 용지는 노트, 시험지, 포스터를 제작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종이 규격입니다. 하지만 막상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인쇄를 하려고 할 때 정확한 센티미터(cm)나 밀리미터(mm) 크기가 헷갈리기 쉽습니다.

특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노트나 시험지는 대부분 JIS(일본 공업 규격)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, 해외 프로그램이나 ISO 기준과 치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검색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실제 크기와 실무 활용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

1. B5·B4·B1 용지 실제 크기 비교 (mm / cm)

B 계열 용지는 숫자가 작을수록 크기가 크며, 숫자가 1씩 커질 때마다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. 국내 출판·인쇄 현장에서 사용하는 JIS B 계열 표준 치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용지 규격가로 × 세로 (mm)가로 × 세로 (cm)주로 쓰이는 용도
B1728 × 1030 mm72.8 × 10.3 cm대형 영화 포스터, 전시장 안내판, 학술 발표용 포스터
B4257 × 364 mm25.7 × 36.4 cm학교 및 학원 시험지, 마트 전단지, 악보, 원고지
B5182 × 257 mm18.2 × 25.7 cm일반 서적, 초·중등 교과서, B5 스프링 노트, 다이어리

A4 용지와의 크기 비교

가장 흔히 쓰이는 A4(210 × 297 mm)와 비교했을 때, B5는 A4보다 약간 작고, B4는 A4보다 훨씬 큽니다.

2. 왜 프로그램마다 B5 크기가 다를까? (ISO vs JIS)

포토샵, 일러스트레이터, 한글(HWP) 등에서 B5나 B4를 선택했을 때 원하는 크기와 다르게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국제 표준(ISO)과 한국/일본 표준(JIS)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
  • JIS B5 (182 × 257 mm): 한국 시중에서 파는 B5 노트, 교과서, 시험지 크기입니다.
  • ISO B5 (176 × 250 mm): 해외 표준 규격으로, JIS B5보다 가로·세로가 각각 5~6mm 정도 작습니다.

국내 인쇄물이나 노트 제작을 위해 포토샵/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할 때는 Preset 목록의 B5를 무작종 누르지 말고, 직접 가로 182mm, 세로 257mm(JIS 기준)를 입력하여 대지를 만드는 것이 안전합니다.

3. B5·B4 프린터 출력 시 글자 잘림 해결법

가정이나 사무실에서 B5 노트 서식이나 B4 시험지를 A4 프린터로 출력할 때 종이 가장자리가 잘려 나오는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.

  • B5 문서를 A4 종이에 출력할 때:인쇄 설정에서 ‘용지에 맞춤’ 또는 ‘비율에 맞추어 축소/확대’를 체크하면 잘림 없이 깔끔하게 출력됩니다.
  • B4 문서를 A4 프린터로 인쇄할 때:B4는 A4보다 크기 때문에 A4 용지 2장에 나누어 출력하는 ‘포스터 인쇄(분할 인쇄)’ 기능을 활용하거나, 축소 옵션을 사용하여 A4 한 장에 맞추어 인쇄해야 합니다.

4. 디자인 작업 및 인쇄 발주 주의사항

  • 작업 여백(도련, Bleed) 설정: 포스터(B1)나 책자(B5) 인쇄를 발주할 때는 재단 시 흰색 여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하좌우 2~3mm의 여백을 더 크게 디자인해야 합니다. (B5 기준 작업 영역: 188 × 263 mm)
  • 해상도 설정: 포스터나 책자 인쇄용 파일은 최소 300 DPI(PPI)로 설정해야 글자와 이미지가 뭉개지지 않고 선명하게 출력됩니다.

구매하려는 용지나 인쇄물 작업 목적에 맞춰 JIS 기준 mm 치수(B5: 182×257 / B4: 257×364 / B1: 728×1030)를 확인해 보세요.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직접 수치를 입력한 뒤 작업을 시작하면 규격 오류 없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.